한구에서는 백일, 돌, 생일, 결혼식, 환갑, 진갑 같은 날에 늘 많은 손님들을 초대한다. (周岁,花甲,金甲)
잔치(宴会) 집에 갈 때에는 축하하는 뜻(意思)으로 적당(适当)한 선물을 가지고 가는 것이 예의이다. 어른의 새일이나 환갑, 진갑 같은 특별한 날에는 술이나 고기 또는 그분이 좋아하실 적당한 물건을 가지고 가는 것이 좋다. 때에 따라서는 돈도 괜찮다. 백일 날이나 돌날(周岁生日) 같은 때에는 장난감(玩具)이나 옷 같은 것이 좋다.
그리고 특별한 날이 아니고 그냥 방문(访问)할 때나 초대를 받았을 때는 꽃이나 과일(水果), 과자(糖果,点心) 정도(程度,左右)가 좋다.
병원에 입원(入院)한 환자(患者)를 방문할 때 대개(大概) 꽃을 많이 가지고 가는데 한국에서는 노란(黄) 꽃을 가져가지 않는다. 사람이 죽으면 상복(丧服)을 노런 베(麻)로 만들고 장례식(葬礼式的) 때는 희(白)고 노란 꽃만 사용하기 때문에 병원에 갈 때에는 노란 꽃을 가져가지 않는다고 한다.
상가(丧家)에 갈 떼에는 보통(普通) 화환(花环)이나 조의금(吊意金)을 가져가는데 조의금은 횐 봉투(封套)에 넣어 부의(赙仪) 또는 근조(谨吊)라고 써 가지고 간다. 옷은 희(白)거나 검(黑)은 옷이 좋고 눈에 잘 뜨이(显眼)지 않는 색도 괜찮다.
그런데 근래(近来)에 와서는 외국의 예절과 풍숩이 많이 들어와서 한국 예절에 많은 혼란(混乱)을 가져 왔고 옛 풍습들이 차츰(渐渐) 사라져(消失) 가고 있다.
单词:
예절(명)礼节,礼貌
불리다(동,자)被称为
아랫사람(명)晚辈,下级,部下
혼상(명)婚丧
집안(명)门户,近亲,屋里
상사(명)上司,上级
지도자(명)领导者
제도속(명)制度下
엄격하다(형)严格
짓다(동,타)做(饭),写作(文章,诗),缝制(衣服),盖(房屋)
밑(명)(长辈的)膝下,底,底层
절대(부)绝对
순좋하다(동,자)顺从,服从,俯首帖耳
꼬다(동,타)盘(腿)
안되다(동,타)不行,使不得
경우(명)情况,现象
옛날(명)古时候
웃어른(명)长辈
이웃 간(명사구邻居之间)
제례(명)祭礼
모교(명)恩师
문안(명)问候
맛았다(형)味美,可口
대접하다(동,타)给。。。吃(敬语),招待
값지다(형)值钱,有价值
대접하다(동,타)商议,商量,商讨
값이다(형)"끄다"和补助动词"버리다"的合成,熄灭,关,闭(灯)
责任编辑:刘小蜗